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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“공공배달앱 12곳, 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쿠폰! 총 650만 장 선착순 배포”
1. 사업 개요
항목 | 내용 |
발표일 | 2025년 6월 10일 |
시행일 | 2025년 6월 10일 부터 |
예산 규모 | 총 650만 장 소비쿠폰 선착순 지급 |
지급 조건 | 공공배달앱 12곳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3회 시 |
쿠폰 금액 | 1만 원 할인쿠폰 (다음 주문에 사용 가능) |
월 지급 제한 | 앱별로 월 최대 1회, 중복 가능(앱마다 1회씩 수령) |
2. 참여 공공배달앱 12곳
- 민·관 협력형 (4곳): 땡겨요, 먹깨비, 위메프오, 휘파람
- 지자체형 (8곳): 배달특급, 대구로, 배달모아, 전주맛배달, 배달의명수, 배달e음, 울산페달, 배달양산
두 개 이상 앱에서 조건 충족 시, 각 앱별로 쿠폰 중복으로 받기 가능
3. 쿠폰 지급 방식 & 이용 방법
- 자동 지급 방식:
앱 내 주문 실적(2만 원 이상 주문 3회)이 기준 완료되면 자동 발급- 별도 신청/응모 절차 없음
- 쿠폰 사용 시기 & 조건:
- 지급된 쿠폰은 '다음 주문'에만 사용
- 쿠폰 사용 시에도 2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
- 월 1회 지급, 미사용 시 다음 달 이월 여부는 앱마다 상이
- 적용 업종: 일반음식점, 휴게음식점, 제과점 등 대상
- 유흥업종 불가
4. 정책 배경 & 목적
- 소비자 부담 완화:
최근 배달 물가 상승 압박 완화 목적 -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:
민간앱의 중개·광고 수수료 약 30% 수준인 것 대비 공공앱은 0~2%로 부담이 현저히 적음- 2만 원 주문 시 민간 앱 수수료 평균 약 6,116원 → 공공앱은 약 1,100원
- 국회 추경 반영:
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 650억 원 편성 - 공정한 배달 생태계 조성:
이재명 대통령 공약 ‘배달플랫폼 수수료 상한제’ 논의 속도 조명
5. 수수료 상한제 논의: 현황 & 업계 반응
- 정책 흐름:
- 국회 추경에 수수료 상한제 논의 포함
- 6월 9일 더불어민주당 ‘을지로 위원회’와 점주 단체가 상한제 도입 합의서 체결
- 민간앱 대응 움직임:
- 배달의민족 등 주요 플랫폼도 소액 주문 중심으로 수수료 인하안 내놔 논쟁 발생
- 배민 “1만5천 원 이하 주문은 수수료 + 배달비 포함 30~35% 이내 제한” 제안
- 점주 단체는 “절반 수준(25%)까지 낮춰야 한다”며 반발 중
- 배달의민족 등 주요 플랫폼도 소액 주문 중심으로 수수료 인하안 내놔 논쟁 발생
- 전망:
- 사회적 대화 수위 낮으면 입법 추진 가능성 ↑
- 공정위 전담 조사팀도 활성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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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앱 다운로드 링크 & 사용 후기
앱 이름 | 다운로드 (Android) | 평점 | 내용 |
배달특급 | [Google Play] | 4.4★ (약 100만+ 다운로드) | − 지역화폐 결제 및 다회용기 할인 호평 − 일부 결제 오류 및 배달비 높다는 지적 |
배달모아 | Google Play | 설치 1만+ | − 제천시 지역 특화, 다양한 제천모아 할인 혜택 |
먹깨비 | Google Play | – | − 제로페이 사용 가능, 지역특화 수요 충족 |
7. 쿠폰 사용법 동영상 가이드 🎥
공공배달앱 쿠폰 사용법, 할인혜택 신청하려면? (공공배달앱 쿠폰 사용법)
요약:
- 2만 원 이상 주문 × 3회 → 4번째 주문 시 쿠폰 자동 발급
- 사용 전 ‘쿠폰함/결제화면’에서 할인 적용 여부 확인
- 타 쿠폰 및 카드사 할인 중복 가능
8. 배달 수수료 비교 (정책·업계 현황)
구분 | 민간 배달앱 | 공공 배달앱 |
중개 수수료 | 6 ~ 12 % 평균, 최대 30–35% (소액 주문) | 0 ~ 2 % |
광고 수수료 | 존재 (상위 노출 유료) | 없음 |
결제 수단 | 일반 카드, 간편결제 | 지역화폐,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|
쿠폰 혜택 | 자체 이벤트형 | 자동 1만 원 쿠폰(2만×3회) |
실제 주문 비교 | 민간: 중소규모 주문에서 30% 부담 가능성 있음 공공앱: 고정비 낮아 점주·소비자 상생 |
9. 실제 주문 분석 사례
- 사례 A (배달특급)
- 총 주문 금액(배달료 포함): 68,000원
- 3회 주문 후: 4번째 주문 1만 원 할인 적용
- 결과: 총 78,000원 지출 → 실제 부담 68,000원 (약 13% 실절감 효과)
- 사례 B (민간 앱 vs 공공앱 비교)
- 민간앱: 30,000원 주문 시 수수료 + 광고 20%, 배달료 포함 약 36,000원
- 공공앱: 같은 조건에서 0~2% 수수료 + 배달료 → 약 31,000원 → 약 5,000원 절감
10. FAQ – 자주 묻는 질문 ❓
Q1. 쿠폰은 별도 신청해야 하나요?
별도 신청 없이 주문 실적을 통해 자동 지급됩니다.
Q2. 중복 쿠폰 수령이 가능한가요?
앱별로 월 1회씩, 최대 12장까지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,
Q3. 주문 시 배달비 포함해야 하나요?
음식값 + 배달대행료 합산 2만 원 이상이면 조건 충족됩니다,
Q4. 이전 주문도 실적으로 인정되나요?
6월 1일 이후 주문부터 소급 적용 가능합니다
Q5. 쿠폰 이월이 가능한가요?
지급 후 미사용 시, 일부 앱은 이월 가능. 단, 지급받은 달에는 재지급되지 않으며 앱마다 정책 상이
Q6. 사용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?
예산 소진 전까지, 선착순 지급이므로 빠르게 소진될 수 있음
11. 이용 팁 🎯
- 다양한 앱 사용: 여러 공공앱에서 각각 쿠폰 받을 기회
- 6월 초 빠른 주문 유리: 예산 소진 전이므로 지금 바로 주문 추천
- 2만 원 맞추기 전략: 배달팁 포함해서 2만 원 이상 주문
- 지역 앱 활용: 거주 지역 공공앱도 등록하면 단골 혜택 가능
- 민간앱과 비교: 민간 대비 6~12% 수수료 절감된 공공앱 우선 이용
12. 마무리 & 정책 전망
이번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“윈윈” 가능한 정책 모델입니다.
- 소비자는 실질 할인 혜택을 받고,
- 소상공인은 부담 절감 효과를 누리며,
- 정부도 외식경기 활성화라는 공공목표에 부응합니다.
수수료 상한제 논의가 실제 법제화될 경우, 배달 생태계에 구조적 변화 가능성도 있습니다. 업계와 점주, 소비자 모두에게 최소한의 보호막이 생기게 되는 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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